세이지코리아

세이지전시팀은 전시회를 통해 북한 정치범수용소 및 전반적 인권 상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1년 2월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그 곳에는 사랑이 없다”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어 12일간 2만5천명의 관람객을 모았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관람해 20대의 변화된 북한관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삼청동 한벽원미술관, 해군 작전사령부, 경기도청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여러 대학과 교회, 관공서, 군부대 등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처에서 전시회가 자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상이 알려지는 전시회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하루 바삐 수용소가 해체되고 북한주민들의 인권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시회에 사용된 모든 자료를 웹하드를 통해 무료로 제공합니다. 교육용, 공익용으로 자료를 사용하기 원하시는 분은 자유롭게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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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코리아 전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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